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찡따오

안성 무한리필 경도 양꼬치 안성에 산지 어언 1년ㅡ 언제 이렇게 시간이 갔는지ㅡ 하루하루 그냥저냥 되는대로 살아가다보니 벌써 전업주부로 살아온지도 일년이다ㅡ 우와ㅡ 그래서 그런가 몸도 마음도 다 아줌마됨ㅋㅋ 이게 괜히 아줌마가 되는것이 아니라 그냥저냥 사는대로 살다보니 몸에 탄력 다 빠지고 온 살이 그냥 다 쳐진다는것을... 갑자기 양꼬치 먹으러 가면서 깨달음... 와ㅡ 괜히 운동하라고 하능게 아니야.. 몸 전체 탄력이 그냥 다 늘어진걸 새삼스럽게 인식하고 스트레스 갑자기 뽝ㅋㅋㅋㅋㅋ 아ㅡ 일단 양꼬치 단백질을 몸에 채워넣으면서 남편과 운동계획에 대해 심도있는 이야기를 해보기로 한다. 안성 중앙대 근처 사는 나ㅡ 안성시내보다는 이쪽 중앙대근처가 더 가기 쉽고 이것저것 그나마 번화가 마냥 있는것들이 있어 가끔가는곳이다. 걸어서 사십.. 더보기
부천 닭발맛집 '형제 닭발' ㅋㄷㅋㄷ 또 닭발이다ㅡ 그렇다ㅡ 내 사랑 닭발ㅡ 뭔가 오트밀 닭찌찌에 물려서 미친듯이 삐뚫어지고 싶을때 ㅡ 외쳐ㅡ 닭발!!!! 난 무뼈 닭발이 좋아ㅋ 온전히 닭발의 그 식감 쫄깃쫄깃 함을 느낄수 있는것이 좋다ㅡ 그리고 매콤한 향이 그냥 화아악~~~ 부천갈때마다 주로 신생아는 저 멀리두고 친구와 미친 매운 닭발맛에 맥주 꿀꺽꿀꺽ㅋ 캬ㅡ 아쥬 나이스ㅡㅋ 오호ㅡ쿨피스 브라보ㅋ 닭발에 빠질 수 없는 주먹밥ㅋ 오늘은 소금똥집구이까지ㅡ 꾜호ㅡ 언제나 양이 갱장히 작아보이는 닭발ㅋ 무뼈는 특히 더ㅋ ㄱㄱㅑㅡ 똥집ㅋ 똥집 양념구이만 주로 먹다가 소금구이 오랜만에 먹었는데ㅡ 저 식감 왜케좋니ㅋ 씹는맛이 좋아ㅋ 이빨아 오래오래 나와함께 튼튼하게 있어라ㅋ 계란찜ㅋ 좀 짜더라ㅋ 주먹밥 용기가 흘러 넘쳐서 큰 용기로 교체ㅡ 주.. 더보기
다시찾은 하남 양꼬치 맛집 찡따오 양꼬치 무더운바암~~~~ 호~~~~~ 잠은 오지 않고ㅡ 양꼬치나 먹고 싶고ㅡ 양꼬치엔 찡따오고ㅡ 마침 집앞엔 양꼬치 맛집이 있고ㅡ 이름하야 찡따오양꼬치 크ㅡ조오타ㅡㅋ 꼭 간판 사진을 못찍네ㅋ 들어갈땐 배고파서 신속하게 들어가느라 못찍고 나올때는 찡따오에 취해있어서 찍을 여력이 없다ㅋ 심지어 이번엔 메뉴판도 안찍었어ㅋㅋㅋ 암튼 양꼬치 양갈비 파인애플탕슉 즐겨먹었었는데 제일 맛이 있었던 양갈비꼬치 두개 고고ㅡㅋ 크ㅡ 오랜만이다 양꼬치 불판ㅡ 도대체 이 움직이는 불판 누가 만들어냈을까ㅋ 아우ㅡ 보기만 해도 너무 시원해ㅡ 찡따오는 참 맛이 있어ㅋ 양꼬치랑 먹으면 더 맛이 있어ㅋ 양갈비 꼬치 두개 대령이요ㅋ 꿉자꿉자ㅡ 또 꿉쟈ㅋ 다시찾은 하남 양꼬치 맛집 찡따오 양꼬치 언제나 맛있고ㅡ 언제나 흐뭇한ㅋ 덕풍시장 양꼬치맛집..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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