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랑 두 글자만 쓰다가 다 닳은연필 이외수 명상집 키햐... 이 얼마나 낭만적인 제목이더냐 이외수만이 지을 수 있는 제목ㅋ 저것이 담배일까 연필일까... 담배같은데ㅡ 왜 다 닳아버린 연필 이야기에 담배가 들어가있을까ㅡ 평소 빡빡하고 의미없이 바쁘게만 돌아가는 인생을 산다고 생각한다ㅡ 정신적 자유로움 순결한 영혼 착한심성따위 신생아 한테만 있겠지... 나에겐 머나먼 이야기가 되어 벌임...ㅋ 없어... 자유로운 영혼... 마음의 여유... 이런거... 안식을 느끼고 정신적 정화를 느끼고싶을때 책장안에 꽃혀있는 이외수작가 책들을 뒤적거리는 편이다... 이외수.. 독특한 상상력 기발한 언어유희... 사라진 감성을 되찾아주는... 이 분이 쓴책들은 정말 뭔가 다른힘이 있다... 정말이다... 십여넌전 출근을 위해 지하철을 타고 가면서 이외수작가의 책을 보고 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