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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볼

돈까스데이 '쑝쑝돈까스' 그렇다. 돈까스데이 따위는 없다. 그냥 내가 돈까스가 먹고싶은 날이 돈까스 데이 인것이다ㅋ 즐겁고 신나는 저녁시간ㅡ 동네에 쑝쑝 돈까스집이 생겨서 눈여겨 봐두고 언젠간 간다하고 벼르고 있던 참이었다. 오늘 드디어 간다ㅋ 돈까스 뿌시러ㅋ 크ㅡ 겨울이다 겨울ㅡ 클쓰마쓰가 다가오나부당ㅋ 동네 아파트들 그냥 죄다 형형색색에 꾸며놓고ㅡ 그래도 크리스마스라고 거리엔 캐롤이 퍼지긴 하지만... 근데 뭐.. 어쩌라고... 그렇구나... 그정도?ㅋ 그냥 그렇다. 돈까스나 먹쟈ㅡ 쟈그마하고 아기자기하게 참 잘 꾸며놨다. 테이블도 어느정도 있고 배달도 되는듯 하다. 배달주문 엄청 들어오더라. 함박 돈까스부터 경양식 돈까스 카츠까지 튀김이란 튀김 종류는 다 있는듯 하다ㅋ 파스타까지 있어!!! 와우ㅡ 자그마한 가게에 무인주문기.. 더보기
먹방데이 코로나로 인해 계속되는 긴장감이 있는 요즘이다... 매일 매일을 설마 설마하고 혹시 혹시 하며 나대는 심장을 부여잡고 찌그러져만 있는 와중의 날들... 며칠전 삼재기도로 인해 난생처음으로 절을 찾았드랬다... 그곳에서 확진자가 나올줄이야... 평일이었고 점심시간즈음 이었는데... 안전안내문자가 온 걸 보니 시간이 20분정도 겹치는 상황을 알게된 직후... 내 움츠려있던 심장은 이루말할수없이 폭발하기 시작했다... 야외였고 마스크를 뺀적이 없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일단 차분하게 상황을 받아들이고 질병본부에 연락 가까운 선별진료소 전화번호를 안내받아 다음 날 보건소 문열자마자 검사를 받으러 가고 결과 나오기 전까지 하루의 격리... 이때의 집안전체의 무거운 긴장감은... 어찌 형용할수가없다... 누구의 탓도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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