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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부산여행} 해운대 해수욕장 수제버거 맛집 버거앤파스타 부산여행에서의 두번째 날이 밝았다. 밤새 광안대교 차소리 배 다니는 소리 갈매기소리등등에 숙면을 취하진 못했지만 그래도 힘을 내 일어나본다ㅋㅋㅋ 다행히 날도 따뜻하고 바람도 좋다ㅋ 근데 겨울에 따뜻하면 언제나 그렇듯이 미세먼지가 쉣이다ㅋ 어쩔수없이ㅋㅋㅋ 난 이 미세먼지가 섞인 바닷바람이라도 좋다고 들이마셔주고 가야 난중에 후회가 없을듯 하다ㅋ 크ㅡ 캬ㅡ 직이네ㅋ 요 커피를 주드라ㅡ 맛나드라 좋으다ㅋ 여유롭게 끓어오르는 해를 바라보며 오늘의 계획을 잡아보고 12월이지만 가벼운 옷차림으로 숙소를 나서본다. 택시비가 만만치가 않아 지하철을 타고 가까운 해운대로 장소를 옮겨보기로 한다ㅋ 평소에 잘 안타는 택시 지하철 부산와서 원없이 타봤다ㅋ 숙소에서 민락역까지 걸어서 약 삼십분ㅋ 수변공원 다리를 이용해서 쭉 가.. 더보기
삽교호 하야미 칼국수, 로드 1950까페 안성에 산다. 바다가 보고싶다. 전생에 물귀신이였능가 싶은 나는 왜케 물을 좋아하는지 모르겠다ㅋ 물도 오지게 많이 마시고 취미는 수영과 써핑ㅋ 물속에 있으면 왜케 편안하고 내가 있어야할곳이라고 생각드는지는 참 모를일이다ㅋ 안성에는 곳곳에 개천흐르고 뭐 있긴 하지만 바다가 보고싶을땐 왕복 여섯시간 강원도는 빡쎄니까 가까운 삽교호를 가게된다. 일단 삽교호는 달리다보면 탁트인 바다에 시원해지면서 주차공간도 많고 주차비가 무료다. 꽤 괜찮다. 차 세워놓고 이리저리 돌아댕기며 먹거리들을 즐기고 구경하고 놀이동산가서 놀이기구도 타고 바다 구경하고 삽교호를 제대로 즐기고 온다. 일단 도착하면 칼국수맛집 들려주시고ㅡ 왕돈까스도 겉바속촉 무척 맛있고 해물 칼국수엔 갑오징어도 들어간다고 한다. 하지만 그냥 칼국수도 겁내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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