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날 썸네일형 리스트형 비오는 날 차량이 보행자에게 물 튀기는 사고... 내가 당해봤다ㅡ 와ㅡ 진쨔ㅡ 날도 좋고 걷기도 좋아 걸어서 출퇴근을 하는 요즘이다ㅡ 황금빚 물결에 적당히 쌀쌀한ㅡ 신선한 공기ㅡ 아침 저녁으로 기분좋은 하루를 만끽하고 있었다ㅋ 며칠 전 비가 겁내 많이 오던 어느 날... 짐도 많고 비도 오고 춥기도 하고 해서 오늘은 버스를 타고 출근을 할까 망설였지만 출근 만원버스에 몸을 싣고 이리저리 사면초가에 막혀 남의 젖은 우산에 닿을까 내 우산이 남에게 닿지는 않을까 노심초사 하며 출근할 생각을 하니 에라 모르겠다ㅡ 그냥 걷자ㅡ 해서 빗소리를 즐기며 걸어갔더랬다ㅡ 매일 걷던 도로ㅡ 즐겁게 음악을 들으며 빡쎈 출근중이었다ㅡ 그 일이 있었던 그 자리ㅡ 퇴근 때 찍은 곳ㅡ 비가 어느정도 내려서 도로마다 물웅덩이가 있었나 보다.. 난 음악을 듣고 있었기에 마을버스가 그.. 더보기 {제주여행} 한라산 영실탐방로 제주도 하면 산ㅡ 한라산 등반 아니겠는가ㅡㅋ 일단 일정중 하루는 꼭 한라산등반을 하기위해 만만의 준비를 하고 마음을 다잡고 왔기에ㅡ 비가 와도 간다는 마음으로 우비까지 여러개 챙겨옴ㅋㅋㅋ 한라산은 일단 제일 많이 가고 오래 걸리는 성판악ㅡ 그리고 주로 돌길이라 가기 심들다는 돈내코 그나마 쉽다는 영실탐방로ㅡ 그리고 또 다른곳들이 있는데 기억 안남ㅋ 십오년전에 가본 성판악 코스는 다시는 못 갈것같고ㅡ 숙소에서 가까운 돈내코 탐방로 와 영실탐방로중 갱장히 고민 후ㅋ 돈내코는 돌길이라 중급자 이상 등반 전문가만 갈수있는듯한 느낌적인 느낌ㅋ 그래서 숙소에서 40분정도 걸린다는 영실탐방로를 가기로 결정함ㅋ 뭣뭐르고 먹을곳이 있을줄 알고 아침도 안먹고 기름도 간당간당할때 갔다가 매표소에서도 생각보다 굉장히 많이 올.. 더보기 {제주여행} 제주 전복해물탕 맛집 '기억나는집' 천제연 폭포를 구경 잘 하다 제3폭포에서 꾸역꾸역 끝없이 펼쳐진 계단을 오르는데 미친듯이 비가 쏟아지기 시작해 그 비를 온몸으로 다 맞은 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뜨끈한 해물탕 맛집을 찾아 떠난다ㅡ 리뷰가 좋고 거리도 가까워 떠나본 이 곳ㅡ 기억나는 집ㅡ 그래... 이런 곳ㅡ 관광객 상대로 비싸기만한 그런 식당말고 이 동네 사람들이 즐겨찾는듯햐 그런 비쥬얼의 그런 곳ㅡ 바로 이 집이 그랬다ㅡ ㅈ /p> 진짜 오래된 분위기ㅋ 동네 맛집 비쥬얼ㅋ 근데 주차장입구가 진짜 좁음ㅋ 겁내 심사숙고해서 진입해야 함ㅋ 자ㅡ들어가쟈ㅋ 막걸리 종류가 진짜 많아ㅋ 오호ㅡ 아직 점심시간 전이라 그런가 딱 한테이블 있었음ㅋ 좋으다ㅡㅋ 밖에는 비가 주륵주륵ㅡ 와ㅡ 동네 맛집 인쥴 알았더니 국제적으로 관광객 상대하는 곳이었네...ㅋㅋ.. 더보기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