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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책추천 작가 기욤 뮈소 '사랑을 찾아 돌아오다' 사랑은 돌아오는거야!!!! 덩터야ㅡ 실당님... 갑자기 분위기 천국의 계단ㅡ 이번에도 도서관에서 하나 집어와 열나게 읽었다. 기욤 뮈소 빠순이ㅋ 이렇게 읽어대도 이 작가의 소설은 아직 읽지 않은 것들이 많고.. 무엇하나 비스무리한 내용이 없다. 판타지인듯 아닌듯 판타지인 소설이나.. 대놓고 판타지인 소설... 완젼 수사물에 형사물소설... 본인 경험담에 살을 붙이기도 하고.. 비슷한듯 하면서도 다 제각각의 탄탄한 구성의 이야기를 내놓는다 그것도 일년에 한권씩 갱장히 성실히ㅋ 이러니 정상자리 하나를 꿰차고 묵묵히 앉아있는 작가 있는듯 하다. 이번소설ㅡ 비스무리한 인생의 정점을 찍고 낙하산 없이 땅으로 쭉 떨어지는 인생의 주인공 에단ㅋ 약간의 판타지적인 요소가 가미된 담백한 실생활과 그에 따른 고충 남모르는.. 더보기
사랑 두 글자만 쓰다가 다 닳은연필 이외수 명상집 키햐... 이 얼마나 낭만적인 제목이더냐 이외수만이 지을 수 있는 제목ㅋ 저것이 담배일까 연필일까... 담배같은데ㅡ 왜 다 닳아버린 연필 이야기에 담배가 들어가있을까ㅡ 평소 빡빡하고 의미없이 바쁘게만 돌아가는 인생을 산다고 생각한다ㅡ 정신적 자유로움 순결한 영혼 착한심성따위 신생아 한테만 있겠지... 나에겐 머나먼 이야기가 되어 벌임...ㅋ 없어... 자유로운 영혼... 마음의 여유... 이런거... 안식을 느끼고 정신적 정화를 느끼고싶을때 책장안에 꽃혀있는 이외수작가 책들을 뒤적거리는 편이다... 이외수.. 독특한 상상력 기발한 언어유희... 사라진 감성을 되찾아주는... 이 분이 쓴책들은 정말 뭔가 다른힘이 있다... 정말이다... 십여넌전 출근을 위해 지하철을 타고 가면서 이외수작가의 책을 보고 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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