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tt-body-tag" class="layout-wide color-bright post-type-text paging-view-more">
본문 바로가기

728x90

장안동

장안동 길목치킨 그 왜... 일차로 친구랑 거나하게 먹고 취해서 슬슬 걸어가는데ㅡ 뭔가 아쉬울때... 근데 너무 배는 부르고ㅡ 커피마시기엔 지금 기분에 너무 밍밍하고 왜ㅡ 그럴때 있자낭... 그럴때 나는 투다리를 감ㅋ 안주도 마른안주나 팽이버섯 은행 따위 시켜놓고 많지도 적지도 않은 적당한 호프 500잔 하나 홀짝대며 소곤소곤 도란도란 이야기 하는거ㅡ 그거 느므좋아ㅋㅋㅋ 곱창으로 신나게 달리고 덜취했고 영업시간은 풀렸고 더 먹어도 되고 더 마실수 있을때..ㅋ 친구와 둘이 장안동 일대를 걷고 걷다가 투다리 같은곳 가고싶다ㅡ 했는데 갑자기 친구가 바로 앞에 있는 골목을 가리키면서 이런데?ㅋ 라고 이야기하는데ㅋㅋㅋ 그 모습 마치 투다리 같았던 길목치킨ㅋ 크ㅡ 이십대때 열심히 먹었던 호프집 그 메뉴판 느낌ㅋ 어딜가나 메뉴도 뻔.. 더보기
장안동 곱창 맛집 대한곱창 곱창ㅡ 곱창은 언제나 옳다ㅡ 그래왔다ㅋ 원래 그런거다ㅡ 온 동네방네 맛집 찾아도 곱창만한건 없고 어딜가나 맛도 평타는친다ㅋ 예전예전에 지금의 화사가 있기전ㅋ 이렇게 빵뜨게 된데는 곱창먹방이 있었다ㅋ 그곳이 장안동ㅋㅋㅋ 장안평역쯤이었나ㅡ 거기서 내려서 3번출구로 대충 나가면 먹거리 골목이 있는데 그곳엔 곱창고와 대한곱창이 있다ㅡ 둘다 여기가 화사가 먹었다고 광고한다ㅡ 그런건 상관없다ㅡ 그냥 사람많은데 가서 먹는다ㅡ 그곳이 대한곱창이었다ㅡ 퇴근하고 간다ㅡ 6시40분쯤 도착ㅡ 와우ㅡ 자리없다ㅋ 다행히 친구가 6시반쯤 먼저 도착해서 자리잡아놨다ㅋ 현란한 네온싸인ㅋ 이미 시켜놔서 잘 구워지고 있는중 아ㅡ배고프다ㅜ 뭘시킬지 모른다면 그냥 모듬시키면 된다ㅋ 곱창 막창 대창 모듬 다 1인분 21000원ㅋ 소곱창 차암 .. 더보기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