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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argao

샤르가오 클럽문화 서핑휴양지인 샤르가오... 낮엔 서핑하고 밤엔 ... 그렇다~!!! 클럽이지... 기억을 더듬어 보아 이야기 하자면... 월 - 럼바 화 - 바일리 수 - 럼바 목 - 바일리, 라산타 금- 럼바 토 - 정글타투 일 - 브라보 (클럽이름이며 주로 샤르가오 번화가 제네랄루나에 위치해있다 2019년 기준) 클럽끼리 이야기 하고 상의하여 하는 건지 요일마다 파티를 여는 클럽은 달랐지만 그 말을 즉슨 매일 파티 ㅋㅋㅋ 클럽이 많이 생기기도 할때였고 장사 잘 될 때라 많이 즐기고 술도 맛있는거 많이 팔고 그랬는데 2019년 말 정도 되면서 갑자기 클럽 문 9시에 닫으라고 정부에서 지침이 내려왔단다... ㅋㅋㅋ 서핑하고 낮잠 한숨 때리고 오후 6시쯤 저녁먹고 선셋 보며 한 두잔 하고 동네칭그들이랑 놀다가 8시쯤 슬슬.. 더보기
샤르가오 내 로컬친구들 워낙 작은 섬이라 섬에 사는 모든 사람이 다 한 다리 건너 친척이거나 태어나면서부터 알아 온 베스트 프렌드다... 로컬 한 명 하고 친해지면 거의 이 모든 섬나라 사람들과 친해지는거라고 보면 된다. 샤르가 오 사람들은 외국인의 방문이 워낙 많은 곳이라 인종 관계없이 편견 없이 일단 다 친절하고 가족 소개해주고 본인 친구랑 놀 때 같이 놀자고 하고 뭔 일 생기면 일단 알아봐 주고 도와준다. 여기선 이 모든것이 가능하다 성이 캐논 이다 캐논 집안이다.. 캐논 집안에서 젤 큰형인 꽉꽉 네 집에 놀러 갔던 날이다.. ㅋㅋㅋ (꽉꽉이 이름이다) 누구 생일이었나... 크리스마스였나.. 새해였나... 아무튼 매일매일 파티가 하도 많아서 무슨 날에 놀러갔는지 까먹었다 ㅋㅋㅋ 이름은 따로 있다... OOO 캐논인데 캐논..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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