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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내음

다쿠아즈, 앙버터, 우유품은 크루아상 (feat: 스타벅스) 후웅ㅡ 하웅ㅡ 무기력하다ㅡ 달달구리한 디저트들만 무지하게 땡긴다. 그지같은 대자연이 아직 본인은 살아있음을 알리는 신호다. 정말 죽지도 않고 또 온 빌어먹을 것이다. 덕분에 퇴근 후 온갖 먹을것으로 머리는 가득차고ㅡ 크리스마스는 다가오고... 곳곳에 괜히 트리 따위 반짝반짝 보이고... 캐롤은 울려펴지는데 그리 신나진 않는다... 에혀... 올해도 다 갔구나... 이때부터 였던것 같다. 다쿠아즈 앙버터를 맞이한 순간 이것에 눈을 떠버린것이다. 밥먹고 디저트로 이것저것 시켜서 먹어댔는데ㅡ 다쿠아즈는 또 왜케 부드럽그ㅡ 맛있그ㅡ 거기에 앙버터는 또 어쩜이리 달달고소 천상의 맛일까ㅡ 다쿠아즈 앙버터는 내사랑이 되었다ㅋ 빵내음 앙버터ㅋ 앙버터 쵝오ㅋ 그리고 퇴근하면서 다쿠아즈가 몽롱히 떠올라 구매한 마끼아띠 다.. 더보기
가을 빵내음 팔당빵맛집 가을이다ㅡ 아주그냥 무르익었다ㅡ 온 천지가 울그락 불그락 하다ㅡ 낙옆은 저마다의 이쁜 색상을 뽐내느라 여념들이 없다ㅡ 크ㅡ 이쁘다ㅡ 가을 햇살도 서늘한 공기도ㅡ 다 너무조타ㅋ 가을 내가 젤 좋아하는 계절ㅋ 눈누난나ㅡ 드라이브 고고싱ㅋ 즐거운 청명한 가을 어느 날ㅡ 가쟝가쟝ㅋ 즐겁고 신나게ㅡ 가을을 만끽하러 가쟈ㅡ 어딜가나 이쁜색상 옷을 입은 자연이 아름답다ㅡ 드라이브코스로 죽여주는 팔당가는 길ㅡ 요호ㅡ 기분좋아ㅋ 자주 가는 빵 맛집 빵내음ㅋ 가을 색상을 입어 한껏 화려하다ㅋ 잘 있었니? 빵파는데 뿐만 아니라 바로 옆 계곡도 있고 정자나 별관등이 많아 가서 놀기 참 좋은곳이다ㅋ 이곳에 자리를 잡는다ㅋ 바닥이 모래고 경사가 있어서 불편하긴 하다ㅋ 자ㅡ 즐겁고 신나게 빵을 골르자ㅡ 앵간한건 다 먹어봤는데 다 .. 더보기
팔당 빵집맛집 빵내음 봄봄봄이 오냐? 따땃하고ㅡ 크나큰 일교차ㅡ 롱패딩과 밀당하능 요즘... 갠히 싱숭생숭하고 멜랑꼴리하고... 아ㅡ어딘가를 가야대는것 같은데ㅡ 가도대나? 싶고 말이지...ㅋ 주말마다 왜 또 날씨 화창하그ㅡ 막.. 그르냐? 어? 왜... 하ㅡ 우울할땐 빵이다ㅡ 빠바와 뚜스레스쥬르스의 빵은 더이상 새롭지 않다ㅡ 이것은 혁명이다의 강려크한 빵맛이 필요하다... 팔당이 집에서 가차운 편이다ㅡ 맛집이 모여있는곳... 그곳으로 간다ㅡ 룰룰루~~~~ 드라이브 안성맞춤길 그곳은 팔당ㅋ보인다ㅡ 빵내음... 난다 냄새가ㅡ 빵내음이ㅡ별관까지 지은듯ㅡ 테이블 밖에 없음... 앉아서 먹을 수 있는곳들을 여기저기 많이 확장해서 만들어논것 같다ㅡ빵을 사러간디ㅡ빵집에 가이드맵 있다ㅡ 길 잃어버리지 말라고ㅋ 저 옆쪽에 야외테이블들이 분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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