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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맛집 안성축협 한우 프라자 안성와서 제대로 된 소고기를 먹어본적이 없는것 같다ㅡ 그닥 맛집도 별로 없는것 같고 물가의 미친상승으로 인해 외식이 확실히 줄어들어 소고기 사먹는다는 생각은 예전에 없어졌던것 같다ㅡ 그러다 날도 쌀쌀해지며 몸도 괜히 으슬으슬 내몸이 죄다 쇠약해진것 같고 갑자기 나를 위한 몸보신을 갈망하게 되었다ㅋㅋㅋ 나의 몸보신은 주로 계절별로 강하게 나타나는듯 하다ㅋ 그동안 참고참고 억눌렀던 외식욕구를 터트렸다ㅋㅋㅋ 가즈아ㅡㅋㅋㅋ 그렇게 알게 된 안성한우ㅡ 한우가 그르케 먹고싶었다ㅡ 집에서 그리 멀지도 않고 가성비도 좋아보여서 마음먹은김에 바로 고고ㅡ 안성내리를 지나 경찰서를 지나 알수없는 처음 와본 길로 오다보면 은근 번화가가 나오는데 요기에 자리잡고 있다ㅋ 하나로마트도 같이 있고 테슬라 공용전기충전소도 함께 있드라.. 더보기
안성 갈비 맛집 '오대갈비' 하늘은 푸르고 말도 살찌고 나도 살찌고 황금빛 벼들이 고개숙여 무르익어가는 아직은 겁내 더운 가을ㅡ 처서의 매직도 못보고 아직은 더워도 죽겠는ㅡ 이런날씨엔 갈비가 제격이다ㅋㅋㅋ 뜬금갈비ㅋㅋㅋ 집 근처에 있어서 갈비먹으러 자주가는 오대갈비 간만에 이 갈비집을 찾았다 이 집에 가면 갈비집인데 들어가자마자 엄청 커다란 어항이 있다. 거기가면 겁내 큰 지름 삼십센티는 되어보이는 악어거북이가 있다ㅋ 사장님의 애완거북이라고ㅋ 정말 실물은 갱장하다 대자연 그잡채 ㅋㅋㅋ 그렇게 거북이를 감상하고 시원한 자리를 찾아 앉는다 테이블도 많고 널찍하고 룸도 있는듯... 분위기가 쾌적한 갈비집이다. 기본 밑반찬ㅋ 마카로니 샐러드 백김치 파채콩나물 무침 미역줄기무침 만두탕수 명이나물 상추 마늘ㅡ 등등 상추 요즘 엄청 비싸던데 여.. 더보기
우리동네 빵맛집 '길쉐프' 나는 빵순이다 뭔들 안좋아하겠냐마는...ㅋㅋㅋ 성심당 한번 다녀온 뒤로 성심당앓이를 하고 있는 나에게 우리동네에 괜찮은 빵집이 있다는것을 알게되었다ㅡ 빵 땡기면 비싸고 양적은 프랜차이즈를 가까워서 주로 찾았었는데 이젠 안가지ㅋ 나에겐 길쉐프가 있기때문ㅋ 한번 가보고 가성비도 너무 좋고 넘넘 심하게 맛있어서 자주 애용하는 집이다ㅡ 하지만 최근에 물가상승으로 가격이 쪼끔 오르긴 했다ㅜ 공도 골목골목 쇽쇽 찾아 들어오다보면 있다ㅋ 주차장도 있어서 다행ㅋ 동네빵집 길쉐프 베이커리ㅋ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는 빵들ㅋ 기본적인 식빵 부터 머핀 쿠키 크림빵 밀가루안들어간 건강빵 그리고 생크림케익까지 다양하게 두루두루 섭렵중이다ㅋ 저 롤케익 성심당 생각나서 한번 사먹어 봤는데.. 크림이 크림이 세상에ㅡ 하안입 가아득.. 더보기
안성 대형 베이커리 까페 '목적지나인 ' 안성에 그르케 크디큰 갱장히 웅장한 베이커리 까페가 생겼다고 해서 휴일을 맞이해 한번 방문해보았다ㅡ 요즘 날씨 미친 날씨ㅡ 카눈의 영향으로 잠시 창문열고 살기 살만하더니ㅡ 아ㅡ 증말 미친듯한 폭염... 차를 타고 다니기 조차도 심들다ㅜ 사실 이 까페 가기전 집에서 가까운 양성계곡 잠시 들러서 발 담그고 갔었는데 아쉽게 사진을 한나토 못찍었다ㅜ 돗자리깔고 무더위 피해서 서늘한 바람 즐기기에도 안성맞춤인 장소가 있고 힘찬 물소리와 맑은 계곡물이 있어 아이들과 가족들 모두 정말 놀기 좋은 곳이다. 작년에 갔을땐 갱장히 물이 얕았는데 오늘 가보니 수심이 무릅까지는 오더라ㅡ 아ㅡ 수영하고 와도 됐었는데 너무 아쉬웠다ㅋ 암튼 양성계곡 추천ㅋ 그렇게 무더위를 피해 열심히 골목골목 사이로 시골길을 지나 오솔길을 지나 .. 더보기
강동 둔촌동 맛집 동구밖장작구이 가족모임 코다리, 신선오리 맛집 둔촌동 중앙보훈병원 근처에는 맛집이 많다ㅡ 한정식집이나 양식전문점 같은.. 그 중에 내가 다 좋아라하는 코다리와 신선오리를 같이 하는곳이 있어 가족모임의 장소로 전했다 가족만 있을 수있는 룸이 있어 미리 예약함 테이블 두개 넓찍하니 좋으다ㅋ 요기 불판은 오리불판ㅋ 오리를 상당히 좋아하는데. 뭐ㅡ 뭔들 안좋아하겠냐만은...ㅋㅋㅋ 마트에서 훈제오리 사먹는것으로 만족하고 그랬는데 이렇게 생오리 꾸어먹으러 오면 그르케 조타ㅋ 오리기름은 사람몸에서 녹아서 그르케 몸에 좋다고ㅡ 그래서 남의 입에 있는 것도 뺏어먹으라고 하는게 오리라고 한다ㅋㅋㅋ 그래서 난 오리를 참 좋아한다. 거대한 메뉴판ㅡ 오리 종류 엄청 많다. 매운맛도 다양하게 있고 흑마늘 오리도 있다ㅋ 우린 신선오리 큰거 하나 코다리 큰거 하나 고고ㅡ 두근세.. 더보기
여름이다ㅡ여름엔 두향 콩국수 진정한 여름이 왔다ㅡ 밖에 한번 나가면 숨이 턱턱막히는 뜨겁고 무거운 공기.. 정말 여름이 싫다ㅡ 하지만 여름이 더 힘들어지고 길어지고 있는것ㅜ 힝ㅜ 이 무더운 여름을 어떻게든 잘 견뎌내기 위해 보양식을 먹으러 간다ㅋ 삼계탕, 장어, 추어탕 등등 온갖 보양식은 많지만 무더운 주말 점심으로 간단히 가볍게 보양할 수 있는 음식으로는 콩국수가 제격ㅋㅋㅋ 매일 왔다갔다 하는길에 콩국수 전문점이 하나 있었다ㅡ 지나가면서 내가 언젠간 저 집 콩국수를 꼭 먹어보리라 다짐하고 다짐했던ㅋ 그게 작년이었던ㅋㅋㅋ 드디어 가보았다ㅡ 두향 콩국수ㅡㅋ 나도 이런 단독주택 하나 지어놓고 살고싶다는 생각이 요즘들어 간간이 든다ㅋㅋㅋ 왜일까... 엄청 관리 할것도 많고 부지런해야 한다던데ㅋ 암튼 정겨운 단독주택 같은 식당ㅋ 바로 앞엔.. 더보기
{강릉사천여행} 오션뷰 더퍼스트 팬션 내돈내산 후기 이박삼일 일정의 휴가ㅡ 짧은 여행ㅡ 두곳의 팬션을 가본다ㅡ 첫째날의 까르디에 팬션ㅡ 둘째날은 완젼한 오션뷰ㅡ 그냥 바로 앞에 해변ㅡ 스파 테라스까지 있는ㅡ 아주 기대기대를 하고 갔던ㅋ 더퍼스트팬션. 첫번째 팬션에서 체크아웃 후 짐싸들고 강문해변 시장 등등을 돌아댕기고 막국수먹고 베이커리까페 곳 가서 놀다가 3시 체크인ㅋ 오ㅡ 갱장히 바빴네ㅋ 이것은 첫째날에 해변 산책하면서 다음날 갈곳이라고 찍어둔 밤에 찍은 팬션 모습ㅋ 주위에 갱장히 힙해 보이는 술집도 있드라ㅋ 밤에 시끄러우면 어뜨카지 했는데 다행히 윗 방의 미친듯이 의자 끄는소리 말고는 다른 소음은 없었던듯ㅋ 방에 들어오자 마자 보이는 오션뷰 스파 수영장ㅋ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까르디에 팬션과 냉장고가 똑같았음ㅋ 집기류 거의 비슷하게 거의 다 구비되어 .. 더보기
{강릉사천여행} 수산물직판장 광어회 해삼 멍게 마지막 휴가 날ㅡ 뜻깊은 저녁을 준비한다ㅡ 해변을 쭉 걷다가 보게 된 수산물 파는곳ㅋ 이곳에서 회를 떠서 대미를 장식하기로 한다ㅡ 자연산 수산물 직판장ㅡ 자연산 아닌것도 많다ㅋ 회뜨러 슬슬 걸어가는 길.. 일요일 저녁 이런 여유ㅡ 훈늉하다ㅋ 크ㅡ 곧 비가 오려고 준비중인 성난파도ㅡ 바람 ㅡ 바다안으로 더 들어갈 수 있게 다리가 있더라ㅡ 한번 걸어가봄ㅡ 하지만 파도를 견뎌야 하고 험난한 돌을 건너가야 한다ㅡㅡ 슬리퍼 대충 신고 왔다가 호되게 당하고 돌아감ㅋ 해질녘 사천해변 마지막으로 밟아본 모래사장ㅡ 안녕ㅡ 모래야ㅡ 또 보쟈ㅋ 약 십분정도를 걷고 걸어 도착한 곳ㅡ 자ㅡ어디 회를 고르러 가볼까ㅋ 문이 많이 닫았다ㅜ 블로그에서 14호가 친절하다고 해서 거기 가려고 했는데 거기도 문닫음ㅜ 왜지ㅜ 사천항 바다내음..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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