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안성 풍사니랑 까페 안성 가볼만한곳중 여기저기 다녀보던 와중ㅡ 집 근처 풍산개 테마파크가 있네? 그 근처에 있는 자연주의 까페 풍사니랑 까페가 있는것을 발견했다 휴일을 맞아 고고ㅡ 월욜에 쉬는 날인데 공휴일인경우는 영업을 하는듯ㅋ 풍산개도 있고 고양이들도 있고 그 유명한 메타세콰이어 길이 있는 오나젼 시골시골 한곳ㅋ 정말 시골시골한 길을 실컷 댕기다 보면 테마파크 앞을 지키고있는 풍산개 동상ㅋ 주차장이 휴일이라 가득차서 차댈곳 찾아 먼길을 와서 주차하고 까페로 가는 길ㅋ 크ㅡ 황금빛 물결ㅡ 너무 이쁘다 아쥬ㅋ 가을의 정취 제대로다ㅡ 근데 왜케 더운것이냐ㅡ 지구가 힘들어하고 있긴 한가부당ㅜ 까페 입구ㅋ 이분들이 심은 메타세콰이어 길ㅋ 크ㅡ 기가 똥이 차다ㅋ 그 앞에 정취있는 벤치하나 갖다놓고ㅡ 자연주의 인테리어ㅋ 할로윈이 다.. 더보기 삽교호 하야미 칼국수, 로드 1950까페 안성에 산다. 바다가 보고싶다. 전생에 물귀신이였능가 싶은 나는 왜케 물을 좋아하는지 모르겠다ㅋ 물도 오지게 많이 마시고 취미는 수영과 써핑ㅋ 물속에 있으면 왜케 편안하고 내가 있어야할곳이라고 생각드는지는 참 모를일이다ㅋ 안성에는 곳곳에 개천흐르고 뭐 있긴 하지만 바다가 보고싶을땐 왕복 여섯시간 강원도는 빡쎄니까 가까운 삽교호를 가게된다. 일단 삽교호는 달리다보면 탁트인 바다에 시원해지면서 주차공간도 많고 주차비가 무료다. 꽤 괜찮다. 차 세워놓고 이리저리 돌아댕기며 먹거리들을 즐기고 구경하고 놀이동산가서 놀이기구도 타고 바다 구경하고 삽교호를 제대로 즐기고 온다. 일단 도착하면 칼국수맛집 들려주시고ㅡ 왕돈까스도 겉바속촉 무척 맛있고 해물 칼국수엔 갑오징어도 들어간다고 한다. 하지만 그냥 칼국수도 겁내 .. 더보기 안성 맞춤랜드 안성은 그리 가고 보고 놀것이 없다ㅡ 그도 그럴것이 동네 미용실아줌마의 말에 따르면ㅡ 내가 여기서 40년을 살았는데 발전이 일도 없다ㅡ 한나토 바뀐게 없고 거의 똑같다. 마치 안성은 60 70년대 셋트장을 옮겨놓은듯한 곳도 많이 보인다ㅋㅋㅋ 그래도 팜랜드나 스타필드 이딴것도 지어놓긴 했지만 팜랜드는 애기 데리고 가서 돈만쓰고 오는곳이라고 해서 아직 안가봤고 스타필드는 주말에 한번 갔다가 입구에서 주차하는데 30분 걸리는 미친 교통정체를 겪고 나서는 선뜻 나서기 힘든곳이다ㅡ 하남스타필드를 주로 다녔던 나는 신세계 백화점도 있고 주차도 편하고 건물 들어가는 입구까지 뻥뻥 뚫려있어 스타필드는 다 이렇게 지어놨겠거니 하였지만ㅡ 정말 안성 스타필드는 비슷하면서도 한편으로는 그지같이 지어나서 참 별로다ㅋ 그 중 그.. 더보기 안성댁 그리고 선셋 안성이다 안성으로 시집와서 안성댁으로 산지 어언 6개월... 그동안 완전 달라진 생활속의 판박이 같은 일상속에서 안성에 적응하며 살기 충분한 시간이었다.. 슬슬 심심해지고 안성의 삶에도 익숙해 지는 중이다... 나만의 힐링 플레이스 안방 베란다 ㅋㅋㅋ 완전 럭키 굿으로 안성 신혼집은 선셋뷰가 기냥 기가 막히다!! 아주기냥 봄에는 오후 다섯시 부터 요즘같은 여름엔 저녁먹고 밤 7시 반 정도부턴 해가 지려는 아쉽고 장엄한 분위기에 이끌려 거의 베란다 창에 기대어 있다 ㅋㅋ 그날의 날씨가 좋으면 좋을 수록 그날의 선셋은 더 더 더 장관이다. 선셋도 선셋이지만... 그보다 이 앞에 쫙 뻗어 있느 논밭뷰가 한몫을 더 한다. 분명 눈 쌓인 그냥 평지였는데.... 봄이 되자 콸콸콸 물을 쏟더니 푸릇푸릇해질 준비를 열.. 더보기 홈플러스 파인애플 파인애플이 먹고 싶었다ㅋ 근데 홈플러스에 통 파인애플이 있드라ㅋ 순간 동남아 온쥴ㅋ 얼마나 반갑고 좋던지ㅋ 그리고 값이 싸ㅋ 쓰레기가 많이 나오고 직접 잘라서 먹어야되서 그런것인가ㅋㅋㅋ 암튼 너무 좋아서 좋다고 두개 업어왔다ㅋ 캬캬캬ㅡㅋ 다이어트에 좋다는 말을 들은적이 있어 고기에 파인애플을 넣으면 단백질을 다 녹여버려서 부드러워진다고ㅡㅋ 그래서 파인애플이 인간의 몸띵이를 고기덩어리로 알고 다 녹여버린다고 해서 다이어트에 직빵이라는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어... 그래서 많이 먹으면 탈 난다고ㅋㅋㅋ 파인애플 좋아ㅡ 맛도좋고 식감도 좋고ㅋ 당도도 높아ㅋ 꾜ㅡ 어디한번 잘라볼까ㅋ 대가리 댕강 날리고ㅋ 저거 심으면 다시 자랄려나...ㅋㅋㅋ 뻘짓 한 번 해보려다가 그냥 버림ㅋ 자 대가리를 자르고 몸통을 세워서 옆으.. 더보기 자몬스 매트리스 사용 후기 집에 토퍼를 사야되겠다ㅡ 손님용으로ㅡ 아무래도 밖에서 한 잔하는것 보단 친한친구 몇몇 불러서 집에서 해먹는것이 좋아ㅋ 그래서 전에 토퍼를 구입했으나ㅡ 와ㅡ 이건 바닥에 눕는것과 다를바없는ㅋ 정말 돈 버린 토퍼를 구매 후 제대로 된 매트리스를 구매하고 싶었다ㅡ 푹신푹신한ㅋㅋㅋ 그리하여 이것저것 알아보고 상세비교 후ㅡ 인지도가 높은 센스맘과 자몬스 고민끝에ㅋ 왠지 제대로 만들어진것 같고 방수커버 속커버까지 지금 이벤트로 준다그래서ㅋㅋㄱ 자몬스 고고ㅡㅋ 그대신 자몬스의 단점은 배송이 느리대ㅋ 지금 택배파업땜시 배송 이주는 기본인 지라ㅡ 그딴건 묻고 자몬스로 가ㅡㅋ 그래도 생각보다 빨리옴ㅋ 파업한 택배회사 안 썼나 봄ㅋ 오호ㅡ 빠방해ㅋㅋㅋ 비닐 반품할 때 쓰라는데 보관할 때 재사용해도 될것같은 느낌적인 느낌ㅋ .. 더보기 하남미사 서브웨이 즐거운 금요일 퇴근 후 집에가는길ㅡ 미사에 서브웨이가 생겼다ㅡ 항상 줄서있는 맛집 사실 생긴지 좀 됐는데 항상 줄서 있어서 가기 엄두가 안났던 곳ㅋ 하지만 오늘은 맘잡았다ㅡ 간다ㅡ 기다린다ㅡ 칼퇴후 도착ㅡ 역시 줄 겁내 서있고ㅋ 앞사람이 버벅거리는 뒷사람이 짜증 날 수 있으므로 기다리면서 빵부터 소스까지 쫘악 훑어본 후 디테일하게 선택하여 직원들의 쏟아지는 질문에 총알처럼 빠르게 답변할 필요가 있다. 그래서 보고또 보며 준비해놓는 주문ㅋ 기다림이 지루하지 않아서 좋다ㅋ 핫플레이스ㅡ서브웨이ㅋ 갠적으로 샌드위치 제일 맛있는곳ㅋ 와ㅡ 배달도 되네ㅡ 대애박ㅋ 테이블도 제법 넓게 있어 먹고갈만 함ㅋ 자ㅡ 일단 줄서고서고 서다가 드디어 도착ㅡ 메뉴 주문 후 빵부터 고른다. 그리고 1번직원이 빵 가져오고 잘라서 치즈.. 더보기 작가 마이클코넬리 책 추천 '라스트 코요테' 크ㅡ 앞뒤 깔끔하니 세상 생생하여 군더더기없이 담백한 형사수사물ㅡ 베테랑 형사 해리보슈의 직감과 육감을 따라 실체가 없는 미궁속의 사건을 속 쉬원하게 해결한다. 참 미궁속으로 빠진 사건들은 어쩜 하나같이 다 정치권 고위세력이 다 끼어 있는지ㅡ 어쩜 정치권 인간들은 제대로된 인간은 단 한명도 없고 개 돼지같은 짐승들만 있는지ㅋㅋㅋ 모든 소설 드라마를 보면 주로 다 그런듯하다. 돈 많고 권력있는 인간들의 무례함ㅋㅋ 이 일을 파헤치기 위한 한낱 미물같은 형사 하나가 죽자고 파고드는 ㅋㅋㅋㅋㅋ 그래서 재미있는것인가ㅡ 해리보슈가 역시 진수를 보여주지ㅡㅋ 아니지ㅡ 마이클 코넬리가 형사물의 진수를 보여준다고 해야 맞지ㅋㅋ 이 라스트 코요테ㅡ 이 책 또한 정말 흥미진진하게 읽었다ㅋ 차마 읽다가 내려놓을 수가 없는ㅋ 라.. 더보기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57 다음
